#39. 여정별 컨텐츠 생산법

 

네모의미학 유태영 대표와 함께하는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선택설계마케팅'

 

우리는 앞에서 컨텐츠 설계에 대한 학습을 하였습니다. 컨텐츠 설계는 그야말로 전체적인 윤곽을 잡는 것이고 실제 내용은 이 장에서 다룹니다. 전 장에서 샘플로 만드 자료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셨나요? 무릎을 딱 치지는 않으셨나요? 당신이 만약 자전거를 파는 사업자라면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ㅎㅎ

 

앞장에서 자전거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유효 디비를 획득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깔때기를 만들었습니다.

 

“뱃살이 잘빠지도록 특수 고안한 자전거의 설계구조와 원리”

1. 살이 잘빠지는 자전거 프레임웍 구조

2. 바퀴의 회전속도가 유산소 운동에 미치는 영향

3. 페들의 구조와 에너지 소비의 상관관계

4. 페들과 바퀴의 회전속도 조절에 따른 지방분해 시스템

 

그러면 이제 위4개 항목에 대한 내용을 만들어야 해요. 그 내용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내용을 채워 넣는 것을 두려워 하거나 어려워 합니다. 내가 그걸 어떻게 써, 말도 안돼 이런 반응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입니다. 제가 그동안 코칭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글쓰는것을 두려워 하거나  어려워 합니다.

 

온라인 사업자는 글쓰는 일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모든 컨텐츠는 글쓰기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우리가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의 형태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이 세가지인데 그중에 핵심은 글쓰기입니다. 글쓰기가 안되면 다른것도 다 안됩니다. 그러니 글쓰기는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글을 잘쓸려면 해당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살빼는 자전거 파는 사업자는 해당분야 한국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거는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게 안되니까 자꾸 편법을 쓰게 됩니다. 전문가가 되는길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동안 인류가 생산해 놓은 전문지식이 바로 손위에서 열람이 가능한 시대 아닙니까? 맘만 먹으면 하룻밤 사이에도 준 전문가가 되는 시대입니다. 

 

살빼는 자전거 전문가가 될려면 적어도 관련분야 서적을 100권이 상 읽어야 합니다. 구글에서 그 동안 인류가 축적 해놓은 전문정보도 싸그리 읽어보시고 해외 사이트에 들러서 자료도 찾고 그래야 전문가가 되죠. 저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 적어도 300권 이상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래도 부족함을 늘 느끼고 살아 갑니다. 제발 책 많이 읽으세요.

 

컨텐츠 내용을 잘만드는 방법1

네이버 지식인을 적극 활용 합니다. 대부분의 지식은 이 안에 거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복사해서 붙여 넣는 방식의 생산은 반대 합니다. 저작권에 걸릴수도 있구요 다른 사람이 만든 지식의 일부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것도 일종의 표절입니다. 그래서 그 지식은 다읽고 원본을 보지말고 당신의 언어로 작성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표절도 저작권도 벗어 날수 있습니다. 그것마저 귀찮다면 이책을 덮으셔도 됩니다.

 

컨텐츠 내용을 잘만드는 방법2

인류의 지적 자산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구글이 그러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당신이 원하는 정보를 PDF 또는 파워포인트 버젼으로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당신이 상상하기 조차 힘든 현실을 목격하고 깜짝 놀라실겁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가 거의 다 있거든요.

 

컨텐츠 내용을 잘만드는 방법3

해당분야 전문가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는 방법입니다. 세상은 참 희한하여 없는게 없을 정도입니다. 하늘아래 새로운것이 없다는 말도 있다시피 아무리 희귀한 분야라 하더라도 해당분야 전문가는 어딘가에는 있습니다.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꼭찾아가서 당신의 의문을 풀어 보세요. 소비자들이 당신을 너무 좋아하게 될것입니다.

 

초안을 작성한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야만 컨텐츠도 빛날것입니다. 초안은 유치해도 자꾸 하다보면 화려한 컨텐츠가 되는것입니다. 매일 글쓰기를 훈련하는것은 정말 좋습니다. 당신의 분야에서 칼럼을 작성해보세요. 칼럼을 작성할땐 미리 목록을 정해 놓고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쓰셔야 완성할수 있습니다.

 

저역시 서울경제신문에 칼럼을 쓰면서 직접 체험한 것입니다. 매주 한편씩 쓰는것도 어려운데 매일 쓰는건 어려운 정도가 아니겠죠. 이 책이 나오게된 배경에 서울경제신문의 칼럼이 한몫 했다는 것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초안을 작성 했으면 주변의 지인에게 보여 주세요. 다듦을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거든요. 그리고 어색하고 유치한 부분을 잘 골라 줍니다. 물론 좋은 구절은 가끔 칭찬도 받을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기대하진 마세요. 마음에 상처를 입을 각오를 하고 오픈해야 됩니다. 책을 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능한 내는것이 엄청난 도움이 될거에요.

 

 

글_네모의미학 유태영 대표